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26일 천연 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의 프리미엄 오일 세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로얄네이쳐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자연 친화적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 제품에는 해발 700m 강원도 태백에서 자란 유기농 허브가 원료로 쓰였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7일 오후 8시35분 론칭 방송에서 프리미엄 오일 풀 세트를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달맞이꽃 오일(100㎖) △스위트 아몬드 오일(100㎖) △그레이프 시드 오일(100㎖) △로얄 로즈 안티 링클 에센스(50㎖) △아쿠아 페이셜 크림(50㎖)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자동주문전화를 이용하면 1000원 할인 및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임성균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MD는 "최근 화장품의 안전과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론칭하는 로얄네이쳐는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효능이 좋아 많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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