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매장, 씨온서 만난다

위치기반서비스 씨온은 미스터피자와의 제휴를 기념해 '다독이' 피자를 알리는 이벤트를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씨온은 미스터피자와 ‘씨온샵’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위치기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씨온샵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실제 방문이 가능한 인근 점포를 소개해주는 소셜 기반 매장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로 미스터피자는 씨온샵에 전국 400여개의 매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매장 주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위치기반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씨온과 미스터피자는‘다독이’ 피자를 알리는 이벤트를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씨온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변 미스터피자 매장을 선택해 ‘윤진이의 하루 CF’ 캡처 사진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다독이’ 피자 골드 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3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