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은정(왼쪽)과 지연.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티아라는 내년부터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 이에 티아라는 24일 일본으로 출국해 25일 크리스마스 도쿄에서 팬과 만남을 가졌다. 도교돔 시시티홀에서 개최된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팬 3000명이 몰려 들었다.
티아라는 2시간 동안 팬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히트곡과 크리스마스 캐롤도 함께 불렀다. 오는 26일 팬미팅이 한번 더 열리며, 27일 오사카로 옮겨 또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28일 오전 11시2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국내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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