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22인치 풀 HD 태블릿 모니터 선봬

뷰소닉의 '마이탭 스마트22'(사진제공=뷰소닉)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디스플레이 기업 뷰소닉의 국내 수입원 엠앤티는 22인치의 풀HD 안드로이드 태블릿 모니터 ‘mytab Smart22’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탭 스마트는 안드로이드 4.0이 탑재돼 스마트폰처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두께는 2cm이며 손가락 외에도 볼펜·장갑 등으로도 터치가 가능하다.

듀얼코어 기반의 CPU를 장착했으며 1080p의 해상도, SRS 3D 사운드를 지원한다.

제품 전방에 1.3M 픽셀의 카메라와 SRS 스피커가 장착돼 인터넷 기반의 화상통화와 사진·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8기가바이트(GB)이며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2개의 USB슬롯, USB호스트, Mini HDMI, Micro SD, RJ45 랜케이블, 헤드폰 단자 등을 갖췄으며 유·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도 사용가능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