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살기 좋은 양주시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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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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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령화사회를 대비해 관내 239개소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2012년 노인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회장 민영신)의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원활한 경로당 운영과 지도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삼식 양주시장, 경로당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남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의 지도력 향상은 물론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의 질적 향상이 되는 자리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현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노인회를 대표하는 경로당 임원 여러분이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을 위해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양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영신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큰 문제없이 보낼 수 있던 것은 노인회 임원진 여러분의 관심과 봉사정신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노인 복지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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