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2 중견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에 보낸 축하메시지에서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튼튼한 허리이자 일자리 창출과 신제품 개발, 수출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라면서 “내년에는 특히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의 메시지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이 대독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중견기업 육성정책의 성과를 살펴보고 중견기업인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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