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정시모집 경쟁률 3.22대1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전남대가 26일 201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3.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시 가군, 나군의 정원 2천227명 모집에 7167명이 지원했다.

광주캠퍼스는 1775명 모집에 5875명이 지원, 3.3대1이었고 여수캠퍼스는 452명 모집에 1292명이 원서를 접수해 2.8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는 독일언어문학과가 6.1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는 28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해 4.14대 1이었으며 수의예과는 3.5대 1이다.

나군에서는 철학과가 6.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는 4.09대1, 수의예과는 4.4대1이다.

여수캠퍼스는 가군의 경우 화공생명공학과가 4.2대1, 나군의 경우 생명산업공학과가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이 내년 1월 10일에, 나군이 내년 1월 23일에 할 예정이다.

이후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5차례에 걸쳐 충원 합격자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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