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정밀 검사 위해 서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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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낙마사고 (사진: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대왕의 꿈'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최수종 소속사 SnH이엔티 관계자는 "최수종이 오늘 오후 경북 문경 세트장에서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을 촬영 중 말을 타고 가는 장면에서 낙마해 어깨와 손가락을 다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 응급실에 갔다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재 서울로 이동 중"이라며 "자세한 부상 정도는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월26일에도 최수종은 '대왕의 꿈' 촬영을 위해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트럭과 추돌사고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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