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이하 공사)는 26일 신세계백화점인천점과 공동으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센터에서 ‘연말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와 동절기를 맞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후원기업인 신세계백화점인천점과 함께 휴대용담요, 세탁용 세제, 후라이팬 등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간석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공사는 올 한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장학생 선발, 태풍피해 농촌 돕기, 재래시장 살리기, 장애인 및 사회복지단체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및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