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Eco-i Supporters,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나눔 실천 전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 송도사업소는 26일 '공단 ECO-i Supporters'(회장 배인규)와 함께 연수구 청학동 돌봄과 배움의 공동체 '늘푸른 교실'에 햅쌀 10포(200㎏)를 전달했다.

인천환경공단 ECO-i Supporters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ECO-i Supporters는 지난 2010년 10월 인천시민 35명으로 창단, 인천환경공단이 관리ㆍ운영하는 8개 하수, 소각 기초환경시설에 대한 환경친화적 활동과 노출 및 비노출로 활동해 오면서 불편, 개선사항 등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시민참여 조직으로 친환경 녹색 청정도시 인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백은기 이사장은 “ECO-i Supporters의 적극적인 나눔활동 지원에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책임경영의 실천의 모범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CO-i Supporters' 배인규 회장은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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