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교통사고 후유증 고백 "비오면 무릎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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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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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교통사고 후유증 고백 "비오면 무릎 시려…"

박신혜 교통사고 후유증 (사진:SBS '강심장')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겪은 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 촬영 당시 교통사고가 났다"며 "사실 차가 폐차가 될 정도의 큰사고였다"고 전했다.

특히 박신혜는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 "양반 다리로 앉아 있던 중 사고가 나 그 충격을 무릎으로 고스란히 받았다"며 "요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면 무릎이 시리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박신혜 외에도 윤시윤, 김지훈, 박은지, 이기용,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등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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