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고무공장서 불 나 2시간 45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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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남양주의 한 고무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27일 오전 2시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고무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동 일부와 고무 배합기 등을 태우고 2시간 4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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