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커플대첩?" 망할대로 망한 솔로대첩 후속작

  • "5월에는 커플대첩?" 망할대로 망한 솔로대첩 후속작

(사진=커플대첩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솔로대첩 후속 이벤트인 5월 커플대첩이 계획돼 또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솔로대첩 주최 측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대한민국 커플들이 보다 행복하려면 결혼제도, 보육, 주택, 데이트환경 등 개선돼야 할 점들이 많다며 내년 54일 시청앞 광장에서 커플대첩을 벌일 것을 발표했다.
 
커플대첩의 메인 이벤트는 시청 앞 광장에 커플들이 모여 동시에 춤을 추는 것으로 현재 쉽게 모두가 따라 출 수 있는 춤을 선정 중이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로대첩 망한거 보고도 저러나? 좀 안 그랬으면 싶다”, “자중 좀 하시지... 시청앞 전세냈나?”, “여의도 공원 관계자님, 고발 조취 어떻게 되셨나요?”, “신선한 이벤트인 듯등 우려의 목소리를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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