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연말 특사‘ 물리적으로 불가능”

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와대는 27일 `연말 특별사면‘ 가능성을 부인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말 특사를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준비하고 있는 것이 없으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현 정부 임기 내 특사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