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6시15분경 의정부 한 모텔 4층 객실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재로 인해 A씨를 포함한 대피하던 투숙객 등 총 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서 A씨는 “개인적인 고민으로 술을 마시다가 불을 질렀다”고 고백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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