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최경주, 2012년 한국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

  • 골프존 아카데미, 내년 1월13일까지 할인 행사

아주경제= ◆최경주(SK텔레콤)가 2012년 한국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골프전문기자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한국 골프계를 움직인 10대 인물’에 따르면 미국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가 총 148점을 얻어 1위에 선정됐다. 최경주는 2008년과 2011년에도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인 최나연(SK텔레콤)은 2위에 올랐고 대한골프협회 허광수 회장이 3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박인비(24), 구자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재미교포 존 허(22), 문경안 볼빅 회장, 박세리(KDB산은금융그룹),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윤세영 SBS명예회장이 10대 인물로 선정됐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골프존 아카데미’에서는 내년 1월13일까지 할인 행사를 벌인다. 144만원의 연간 회원권을 31% 할인된 99만원에, 필드 레슨과 라운드가 포함된 동계훈련 3개월 이용권은 99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15개 전 매장에서 각 20명에 한해 판매된다. ☎(070)8640-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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