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성창에어텍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증자 방식으로 계열사인 코스모쎌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코스모셀은 기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 중이며 지난해 매출은 172억6400만원, 당기순손실은 5억1400만원을 거뒀다. 합병기일은 내년 4월1일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성창에어택의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오후 1시43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