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북극곰 "곰인형이 귀여운 이유가 여깄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갓 태어난 북극곰 사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갓 태어난 북극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하얀 북극곰 새끼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커다랗고 까만 눈, 작은 코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난다.

 

새끼 북극곰의 작은 발바닥만 보면 도저히 250~300kg의 거대한 북극곰의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는다.

 

게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같아. 너무 귀엽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겠구나”, “발바닥이 너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