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곡동 아파트 정전 발생…2시간만에 복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 세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28일 오전 0시50분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나 500여가구가 불편을 겪었다.이 정전은 한국전력 복구팀이 투입되고 2시간 만에 정상화했다. 한전은 "땅에 매설된 선로에 이상이 생겨 전기가 끊겼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