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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심경 고백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심경 고백을 했다.
27일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서 에이미는 프로포폴 사건을 겪은 후 "달라진 점은 마음가짐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목표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에이미는 서울 소년원 푸르미 방송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명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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