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의원은 매년 성실하고 꾸준한 입법·정책 활동으로 2008년, 2010년에도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로 총 3회째 국회사무처 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국회사무처는 19대 국회 개원 이후인 2012년 5월 30일부터 정기회 종료일인 지난 12월 9일까지 대표발의를 기준으로 한 법률안 발의건수(30%)와 가결건수(70%)에 따라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고, 백 의원은 해당 기간 동안 총 2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한편 백 의원은 “입법과 정책개발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데, 우수의원으로 다시 선정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항상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고용문제 등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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