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두드림 '난타' 1월 26~27일 부천에 온다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15주년을 기념해 전국투어를 진행 중인 송승환의 공연 '난타'가 다음달 26~27일 부천에 온다.

난타는 일상 속 공간인 주방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최초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다. 칼, 도마, 접시 등 주방기구로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의 힘찬 연주를 선보인다.

문화관광 효자 상품으로 거듭난 난타는 2013년 새해를 맞아 선착순 111명에게 30% 특별할인 혜택을 준다. 또 3인 이상 가족, 뱀띠 등 다양한 대상들을 위한 할인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공연 일정은 1월 26일 오후 7시, 27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3회로 잡혔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며 인터파크와 R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기획사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1588-189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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