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도시개발사업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 풍산동 401번지 일대 ‘지역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이 31일 고시될 예정이다.

하남 지역현안사업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시 풍산동 일원 155,713㎡부지에 공동주택 1117호와 도시지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하남시 숙원사업으로 공해공장(레미콘, 아스콘공장) 이전부지에 도시지원시설 및 주택지를 조성해 고용창출 및 주택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 지역현안사업1지구는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판교-구리간 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국도 43호선이 관통하고 있어 최고의 입지적 조건을 갖췄다.

시에 따르면 2013년 3월경부터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 2014년 3월경에는 부지조성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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