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지나던 트레일러 미끄러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8일 오전 8시25분경 경북 김천시 모암동 경부고속도로에서 대구방향으로 향하던 트레일러가 방음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사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다행히 주변을 지나던 차량들은 눈길에 서행해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눈길에 트레일러가 미끄러지면서 방음벽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