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로는 △사장 2명, △부사장 15명, △전무 43명, △상무 56명, △이사 122명, △이사대우 138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 그룹의 이번 승진 규모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내실경영 체제 정착에 따라 전년(465명) 대비 18.5% 감소했다.
대신 △연구개발 및 품질, 글로벌 영업 부문의 승진자 비율 상향, △성과주의 확산을 위한 신임임원 발탁 비율 증대, △디자인 부문 역량 강화, △여성 임원 우대 등 인사의 내실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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