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의 식량 자급률은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곡물 자급률은 95%를 넘는다고 인민일보가 28일 보도했다. 농업부 비메이자(畢美家) 대변인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 식량 생산량이 5년 연속 5250억kg 이상을 기록했다"며 "2004년 이래 중국의 식량생산량은 9년째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의 다양한 소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식량수입도 2년째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