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곡물자급률 95% 달해

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의 식량 자급률은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곡물 자급률은 95%를 넘는다고 인민일보가 28일 보도했다.

농업부 비메이자(畢美家) 대변인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 식량 생산량이 5년 연속 5250억kg 이상을 기록했다"며 "2004년 이래 중국의 식량생산량은 9년째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의 다양한 소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식량수입도 2년째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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