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유영성 관악회 운영위원장 등 3명은 5백만원 증서를, 조한석 안양시연합방위협의회 회장 등 일행은 7백만원 증서를 각각 최 시장에게 전달했다.
관악회는 안양에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에도 5백만원을 기탁해온 바 있다.
또 연합방위협의회 역시 지난해 연말 6백만원을 인재육성장학금으로 시에 보내왔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인사들 모두 인재를 양성하는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고, 최 시장은 감사의 뜻을 화답했다.
한편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예·체능에 자질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하고,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위해 지난해 1월 26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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