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씨유는 지난 28일 CJ제일제당과 공동 진행한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상 BGF리테일 상품본부장, 송상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 정태영 CJ제일제당 영업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씨유와 CJ제일제당은 7800만원을 기부했다.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은 고객이 CJ제일제당 해양심층수 미네워터 구입하고 물방울 무늬 바코드를 스캔하면 생수값 이외 100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기부활동이다. 여기에 씨유와 CJ제일제당이 추가로 각각 100원씩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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