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금예치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인수한 SBI가 유상증자 절차에 착수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SBI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2012년 12월말 기준 결산이 완료된 이후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7% 이상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유상증자 등의 투자를 밝힌바 있다”고 말했다.
최종 증자 완료 시기는 내년 2~3월 경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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