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버핏은 이날 영국 B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미 의원 535명이 미국민 3억1200만명의 바람을 꺾지 않을 것" 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버핏은 "현재 우리는 과한 혜택을 받으면서 세금은 적게 내는 편" 이라면서 "이 때문에 엄청난 재정 불균형에 빠진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은 훨씬 더 어려운 일도 겪은 적이 있다" 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낙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