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내달 3일부터 '겨울상품 대방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겨울의류 30여가지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베이직아이콘 여성 양면 터틀넥 티셔츠를 5000원에, 베이직아이콘 폴라플리스 점퍼와 조끼를 각 1만9800원에 마련했다.
이와 함께 겨울용 바지 기획전을 통해 아동 패딩바지와 본딩 청바지, 여성 레깅스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롯데마트는 난방가전 20여가지 상품을 최대 20% 가격을 인하한다. 이외에 겨울 침구도 최대 30% 세일한다.
유소현 롯데마트 의류팀장은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어 겨울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빨리 가격 인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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