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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왼쪽)과 백지영. WS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백지영이 이루마와 함께 노래 작업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 with 이루마 '싫다' 녹음실 현장 급습. 화기애애한 녹음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과 이루마는 처음만나 어색한 듯 쑥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백지영과 이루마가 휴대폰을 보며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싫다'는 이루마가 백지영을 위해 작곡한 노래다. 모든 걸 되돌리고 싶은 마음을 피아노에 담은 곡으로 세련된 리듬이 일품이다. 1월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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