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추가 출연은 올해 경제성장률 둔화로 인해 저소득·저신용자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세 자영업자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결정한 것이다.
현재 기업은행은 서울을 비롯한 강릉, 부산, 대전, 여수 등 전국에 금융권 최다인 21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내년 경기침체의 영향을 은행도 피해갈 수 없겠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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