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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감독과 극 중 등장하는 마법사 두 명이 숲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의 하단에는 ‘WORLD OF WARCRAFT-Two level 85 wizards and a n00b’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실사판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 거라며 두 마법사는 소위 말하는 만렙으로 높은 레벨이고 평범한 의상을 입은 키 작은 감독은 초보레벨로 빗댄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독이 체면 구겼네”, “정말 실사라면 저런 모습일 듯”, “정말 마법사의 숲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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