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 화재...5억원 재산 피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일 오전 9시40분경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한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파프리카 작물 등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8개 등을 태웠다. 경찰 추산 피해 재산액은 약 5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던 주인 A(63)씨는 개폐장치로 차광막을 내리던 중 천장 쪽에서 불이 붙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