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부탄가스 폭발...손님 2명 얼굴에 화상입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일 오전 4시 15분경 대구 동구 신청동 한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당시 현장에 있던 A(39)씨와 B(40)씨 등 손님 2명이 화상을 입었다. 화상을 입은 손님 2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이 찌개를 끓여먹기 위해 휴대용 버너를 사용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업주와 당신 현장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