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피죤은 2일 천연 달맞이꽃 오일과 야자 성분을 함유한 베이비 전용 섬유유연제 '피죤 베이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죤 베이비는 뉴질랜드산 달맞이꽃 오일을 함유해 민감한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고, 천연 야자 성분으로 더욱 순해진 아기 전용 섬유유연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마크를 획득했고, 항균 성분이 들어있어 아기 옷에 생길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한다.
계영근 피죤 상품기획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상품은 민감한 아기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엄마들의 까다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천연 오렌지 성분으로 세정력을 높인 아기전용 액체 세탁세제 '액츠 베이비'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