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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날 조 시장은 신년사에서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자세로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끈기를 갖고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또 “2013년은 광주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도약의 원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전 공직자가 수도권 제일의 청정도시, 웃음과 건강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개최된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행사에는 조억동 시장과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 보훈 및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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