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도준 회장은 “지난 한 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약과 성장을 향한 우리의 집중적 노력이 빛을 발했다” 며 “국내외 제약사와의 제휴, DW224 임상 3상 진행,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등에 대해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회장은 또 “2013년은 우리 손으로 수립한 ‘비전120’의 도약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회사 시스템을 ‘비전120’에 맞추고 현재 직면한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효과적인 운영을 촉구한다”며 “제약보국을 연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의 영광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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