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흥 100년의 새로운 출발' 알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2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을 시작으로 ‘시흥 100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무식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가야금연주팀과 엔젤릭 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김윤식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3년은 이 땅이 ‘시흥’이라는 이름을 얻은 지 100년 되는 해”라면서 “새해와 함께 시흥시는 새로운 100년의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또한 2013년은 민선 5기 정부가 시민들과 약속한 일들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결실을 맺을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이 시장이자, 시흥의 주인이다. 100년의 역사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 후에는 시청사 국기 게양대에서 ‘과거 100년의 역사 정립과 미래 새로운 100’을 상징하는 시흥 100년 기 게양식이 이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