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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 보조교사 중심의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책 만들기, 역할극 하기, 햄버거 만들기(비누공예), 노래부르기, 게임 등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재미있는 시간으로 편성됐다.
또 한국인 교사는 이 캠프에서 수준이 낮은 학생들을 보다 쉬운 내용의 프로그램을 마련, 캠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한편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에서 학생들은 일반적인 수업시간에 많이 할 수 없었던 체험위주의 활동을 많이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활동을 통한 실용적인 영어회화도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영어사용의 기회를 갖고 영어가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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