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은 ‘열혈강호’ 30년 뒤 스토리의 초반부를 담은 한 편의 무협 만화로 구성돼 스토리를 예고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원작 만화의 전극진(글), 양재현(그림) 작가가 직접 콘티(대본)를 작성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21컷의 만화 모두를 그리는 등 영상 제작에 적극 참여하면서 ‘열혈강호2’ 세계관을 긴장감 넘치게 표현했다.
한 편의 ‘열혈강호2’ 만화책을 보는 듯 펼쳐지는 세계관 영상에서는 정파와 사파를 교란시키기 위한 ‘신지’ 세력의 파멸 이후 평화로웠던 무림 세계에 등장한 의문의 조직 ‘영능교’의 음모로 새롭게 전개되는 정파와 사파 사이 또 다른 분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열혈강호2’는 오는 3일부터 4일간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며 오는 10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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