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인기 만화가 전극진, 양재현 작가가 그리는‘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 공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전극진, 양재현 원작 만화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은 ‘열혈강호’ 30년 뒤 스토리의 초반부를 담은 한 편의 무협 만화로 구성돼 스토리를 예고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원작 만화의 전극진(글), 양재현(그림) 작가가 직접 콘티(대본)를 작성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21컷의 만화 모두를 그리는 등 영상 제작에 적극 참여하면서 ‘열혈강호2’ 세계관을 긴장감 넘치게 표현했다.

한 편의 ‘열혈강호2’ 만화책을 보는 듯 펼쳐지는 세계관 영상에서는 정파와 사파를 교란시키기 위한 ‘신지’ 세력의 파멸 이후 평화로웠던 무림 세계에 등장한 의문의 조직 ‘영능교’의 음모로 새롭게 전개되는 정파와 사파 사이 또 다른 분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열혈강호2’는 오는 3일부터 4일간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며 오는 10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