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새정부 출범 앞두고 김석동 VS 권혁세,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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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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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두 수장이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연초부터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금융 공약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 반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박 당선인의 공약에 맞춰 금융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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