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충북 전역으로 한파경보 확대

  • 오후 8시 충북 전역으로 한파경보 확대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충청북도 전역으로 한파경보가 확대된다.

청주기상대는 2일 오후 8시를 기해 청주·충주시, 보은·옥천·영동·진천·단양·증평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격상했다.

앞선 오전 4시에는 제천시와 청원·괴산·음성군에 한파경보를 발령됐다.

이로써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하게 됐다.

3일 충북 지역에는 영하 15도를 밑도는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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