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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특혜 해명 (사진:비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비 측이 군 복무 특혜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2일 비 측은 "육군 규정에 따라 휴가 또는 외박을 받아 특혜는 없었다. 하지만 부대 밖에서 전투복 차림으로 군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것은 조사를 받고 처분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1일 한 매체는 지난해 12월 잦은 휴가와 외박을 받아 김태희와 만남을 받았다고 보도되자 2일 국방부 홈페이지에 연예 병사의 휴가 일수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국방부는 지난해 포상휴가 17일, 개인 성과제 외박 10일, 공무상 외박 44일 등 총 71일을 썼으며, 정기휴가는 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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