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웅진홀딩스를 포함한 웅진그룹주가 일제히 상한가다. 지분 정리로 인한 경영 위험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웅진홀딩스와 웅진케미칼, 웅진에너지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전일 웅진홀딩스는 MBK파트너스로부터 코웨이 인수 잔금 70%(8400억원)을 받았다. 또한 코웨이가 갖고 있던 웅진케미칼 지분 46.3%를 매입했다. 웅진홀딩스는 회생계획안이 확정되면 웅진케미칼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