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초롱 기자=광주와 전남 6개 시·군에 5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광주 영하 9.3도, 곡성 영하 11.3도, 담양 영하 10.4도, 장성 영하 10.3도, 화순 영하 10.1도, 나주 영하 9.3도, 구례 영하 9.2도 등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5일까지 이어지는 강추위가 6일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6일 이후에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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