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소울다이브 지토 연기자 이상윤에게 폭풍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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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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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왼쪽)과 이상윤. 소속사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힙합그룹 소울다이브 멤버 지토가 KBS2 '내 딸 서영이'에 출연중인 배우 이상윤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토는 2일 트위터를 통해 "연물 커플상을 수상한 상윤이도 엄청 축하 이혼해서 욕먹지 말구 나랑 술이나 먹는 걸로~ 새해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토와 이상윤은 여의도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금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절친 사이로 지토의 독설로 이상윤과 고등학교 시절 함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소울다이브는 '사랑의 순환(LUV RECYCLE)' 3단계 행복, 이별, 만남을 주제로 김거지, 윤하, 럼블피쉬의 최진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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