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는 투자자의 니즈(Needs)에 초점을 맞춰 변동성이 상존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아시아 고배당 주식과 아시아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해 배당금과 이자수익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경기국면에 따른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수행해 위험을 낮추며 총수익 향상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지난해 8월에 공표된 금융감독원의 자산배분 가이드라인에 따른 업계 최초의 자산배분펀드(둘 이상의 주된 투자대상에 대해 탄력적으로 자산배분하는 펀드)로, 기존의 상품들과는 차별화되는 신상품이다. 누적식형 펀드와 월지급형 펀드 두 가지 유형으로 설정된 '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는 설정일(2012년 9월 7일) 대비 각각 4.77%, 5.57%(12월 28일 기준)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슈로더 아시안에셋 인컴 펀드'는 설정 후 3개월여만에 순수 개인투자자 자금으로만 유입금액이 400억원을 돌파했다"며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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