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MBC 예능 (사진:전현무 트위터) |
MBC 관계자는 3일 "전현무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 박미선과 공동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KBS에 사표를 제출한 전현무는 퇴사 직후 tvN '현장토크쇼 택시'와 '세얼간이'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알려왔다.
지난달에는 MBC '무릎팍도사'에 이어 폐지된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며 MBC 예능 시청자들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한편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엄마가 뭐길래' 후속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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